생성형 AI 시대,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ChatGPT, MidJourney, SORA를 완벽 활용하세요.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과 26가지 기법을 정리했습니다.
2024년은 생성형 AI 시대로, 텍스트만 잘 작성해도 이미지, 영상, 음악 등 모든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. ChatGPT, MidJourney, SORA와 같은 도구들은 텍스트 기반 입력인 프롬프트를 통해 작동합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논문과 사례를 바탕으로 프롬프트 작성의 26가지 기법 중 핵심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.
프롬프트란 무엇인가?
프롬프트(Prompt)는 컴퓨터나 AI에게 입력하는 질문이나 명령문입니다.
- 과거: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.
- 현재: 일상 언어로 AI와 소통 가능.
그러나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답변을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좋은 프롬프트 작성법을 배우면 AI의 답변을 더 정확하고 유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프롬프트 작성의 4대 원칙
🌟 1. 말투 설정
- 명확하고 단호하게 작성
- "너는 반드시 ~해야 한다."
- 예의나 부드러운 표현은 생략.
- 명령형 문장 사용
- 부정형("하지 마")보다 긍정형("이렇게 해")을 권장.
- 결과에 대한 기대를 제시
- "만족스러운 답변을 하면 보상을 받을 것이다."
- "잘못 답하면 처벌받을 것이다."
🌟 2. 입력 형식 설정
- 구분 기호 사용
- 긴 문장을 하나로 작성하지 말고 지시문, 예시문, 질문을 나눠 명확히 작성.
- 예: ###로 섹션 구분.
- 정확한 예시 제공
- 원하는 답변의 형식을 예시로 제시.
🌟 3. 출력 형식 설정
- AI가 답변할 형식을 구체적으로 제시.
- "단계별로 설명해라."
- "인간적인 방식으로 대답해라."
- "편견 없이 대답해라."
🌟 4. 기타 설정
- 청중 설정
- 어린이, 전문가, 학생 등으로 답변 대상 지정.
- AI 역할 부여
- "너는 지금 물리학 교수다."
프롬프트 기법의 예시
📌 1. 기본 프롬프트와 보상 시스템
- 기본형: "상온 초전도체에 대해 설명해라."
- 보상형: "상온 초전도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50달러의 팁을 줄 것이다."
비교 결과:
보상 조건을 추가하면 AI가 더 구체적이고 풍부한 답변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음.
📌 2. 키워드 반복
- 기본형: "상온 초전도체를 설명해라."
- 개선형: "상온 초전도체에 대해 설명하라. 상온 초전도체의 종류, 원리, 활용 사례를 포함해라."
비교 결과:
키워드를 반복 사용하면 AI가 핵심 주제에 집중하는 답변을 생성.
📌 3. 구분 기호로 구조화
### 지시문
상온 초전도체를 설명하라.
### 예시
1. 상온 초전도체의 정의
2. 주요 원리
3. 실생활에서의 활용
### 질문
상온 초전도체의 현재 연구 동향은?
효과:
구조적으로 작성된 프롬프트는 AI가 답변을 체계적으로 생성하도록 돕는다.
📌 4. 단계별 질문 제공 (COT 기법)
- 기본형: "113을 7로 나눈 나머지를 구하라."
- 개선형:
- 1단계: "113에서 7을 몇 번 뺄 수 있는지 계산하라."
- 2단계: "최종적으로 남는 값을 구하라."
효과:
단계별로 질문하면 AI가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한다.
프롬프트 최적화를 위한 커스텀 설정
ChatGPT의 커스텀 인스트럭션 기능을 활용하면, 매번 프롬프트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.
- 커스텀 설정 방법:
- ChatGPT 왼쪽 하단에서 사용자 설정(Custom Instructions) 클릭.
- AI의 역할(예: 물리학 교수)을 첫 번째 칸에 설정.
- 출력 형식(예: 단계별 설명, 키워드 반복)을 두 번째 칸에 설정.
프롬프트 작성 팁 총정리
- 명령형 문장을 사용하라.
- 구분 기호로 지시문, 예시문, 질문을 나눠라.
- 보상과 처벌 조건을 추가하라.
- 원하는 답변 형식을 구체적으로 지정하라.
- AI의 역할과 청중을 설정하라.
- 단계별 질문을 사용해 논리적 답변을 유도하라.
AI 시대, 프롬프트가 곧 경쟁력이다
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수입니다.
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창작, 문제 해결,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시대에서 좋은 프롬프트는 곧 경쟁력입니다.
앞으로의 트렌드: 텍스트 기반 창작의 시대인 **"텍스트 에브리씽(Text Everything)"**이 도래할 것입니다.